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 알렉산데르손 (문단 편집) ==== 시즌 2 ==== 인러시 커런트(6AP, 통칭 쌍장)가 가드시 -14에서 --드디어-- -13로 상향되었고, 임펄스 플러스(4LK RK)가 2타가 막혀도 더이상 딜캐를 당하지 않게 되었으며, 스택 업(다운상태의 상대에게 2AK)의 대미지가 5 상승했고, 셰브론 슬래시(오지마 베리어, 4LP)가 카운터시 뒤로 날아가게 되어서 벽공방시 카운터를 낸다면 벽꽝을 유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DE 상태에서 6 유지로 SE로 이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RK LK로 더블 펄스(66RK LK)를 사용할 수 있다. 이로서 라스의 DE는 캔슬하여 웨이브처럼 사용 가능한데 잡기(RP+LK)와 상단 단타 스크류기(AP), 중단 카운터기(RP), 가드시 이득인 중단기(LK), 빠른 견제형 상단기(LP), 나락류 하단(RK LK), 자세이행(6)까지 되는 유사 풍신스텝이 되었다. 라스의 DE가 기존엔 상중단기술과 양잡밖에 없던걸 생각하면[* 한마디로 그냥 선자세로 가드 굳히면서 잡기만 대비하면 파해 끝 풍신스텝과는 달리 실질적인 위협이 절대 못되었다. SE 역시 특정 기술 이후에만 쓸 수 있었고 하나있는 하단도 구려서 사정이 크게 다르지않았다.] 스텝 활용도가 대폭 늘것으로 보인다. 특히 SE RP는 발동이 대폭 빨라져 이제 보고 막을 수는 없게 되었다. SE 이행 후 뻥손과 손나락의 이지도 가능할듯싶다. 또한 앞원투, 앞투원, 앞원투스리 이후에 SE와 DE로 자동이행하는 것을 레버를 뒤로 유지함으로서 캔슬할 수 있게 된것도 소소한 상향점. 벽 바운드 유발기는 라이트닝 스러스트(SE중 LP), 스파이럴 킥(DE중 LK)이며, 임펄스 플러스(4LKRK)가 새로 스크류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플래싱 드라이브가 더 안정적이고 대미지도 같은 스크류기인지라 임펄스 플러스는 특정 콤보나 얻어걸린 공중 캐치가 아니면 스크류기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여전히 남캐중에서 높은 수준의 백대시나 스텝을 가지고 있기에, 앞투원 버그가 막혀도 상향받은 점들을 기반으로 기본기 위주의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다. 앞투원 버그가 막힌 후에는 상향을 받은 건 맞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충분히 상향을 받은 상태고 앞투원의 인식이 너무 커서 '라스는 차라리 앞투원 버그를 대미지라도 조정해서 유지했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정도다. 7 오리지널부터 시즌2까지 상향만 받았지만 여전히 운영이 어렵고 불리한 상황을 한번에 뒤집을만한 기술도 없어서 대회에서 가장 보기 어려운 캐릭터중 하나로 꼽힌다. ---- {{{+1 '''패치 직후 앞투원 이슈'''}}} {{{#!folding [ 패치 이전 앞투원의 서술점 펼치기 / 접기 ] 이게 얼마나 끔찍했냐면.. 벽에서 앞투원을 맞았다면... 앞투원 - SE LP(벽바운드) - 뒷무릎(높은벽꽝) - 왼어퍼 - 라마찰 - 라산고의 끔찍한 8타 벽콤보를 넣어줄 수 있다.. 무려 100이 넘는다. 뒷무릎이 맞지 않을 정도의 거리라면 왼어퍼를 넣어도 상관없다. 어차피 100 넘는다. 그야말로 [[철권 5]]의 초창기 버전(5.0) 시절의 헤이하치의 이연강장파(일명 투쌍장)에 견줄 수준. 또한 필드에서도 레이지가 있다면 레드를 통해 '''12프레임 콤보시동기'''라는 결전기가 된다.... 앞투원 - SE 레드 - DE LP로 연계하여 스크류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심지어 벽+레이지라는 상황이 조합되면 앞투원 - SE LP(벽바운드) - 뒷무릎(높은벽꽝) - 레아 연계로 '''상대 체력 6~7할을 그냥 빼먹을 수 있다.''' 특히 타수는 뒷무릎 1타밖에 안먹었기 때문에 보정을 적게먹은 레아의 딜이 매우 높게 나온다. '''요약하자면 12프레임 딜캐기의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은것도 모자라 벽바운드까지 붙어있고, 심지어는 레드를 통해 공콤 연계까지 된다는것이다.''' 말그대로 혼돈의 카오스. 자세로 이행할때 잽같은 빠른 기술로 끊거나, 차지팩터가 상단인걸 이용해 앉거나, SE 파생기들을 시계횡으로 피하는 방법 등으로 파해가 가능했지만[* 이마저도 역파해가 존재했다. 파생기에 딜레이를 주면 횡추적을하며, 상대방이 횡보를 쭉 땡길경우 기술을 안내밀면 그만이었다.], 어디까지나 앞투원으로 걸어다니는 라스에 대한 파해법이고, 좋은 중단 공콤시동기들이 많고, 왼어퍼가 강력한 라스 상대로 상단 12딜캐로 체력의 3분의 1이 날아가는 셈이니 심각한 벨런스 붕괴를 유발하는 오버스펙 기술이다. 여담으로 이 사실이 퍼지고 한동안 랭겜에서는 ~~서로 꿀빨려고~~라스의 픽률이 폭발적으로 급상승하여 라스만 지겹도록 만나는 일이 빈번했다. 라스 두명이 앞투원만 질러대며 비비적 거리는게 흔한 일이었고 라스를 상대할땐 -12 이상의 기술은 함부로 지르지도 못한채 소극적인 플레이만이 주가 되었다. 확실히 사기적이긴 했는지 녹단 유저가 라스로 주황단 경신을 이루는 등의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기술 하나가 만들어낸 역대 최강의 라스''' 시즌2 패치 후 '''앞투원 ~SE - 왼손까지 확정'''이 12프레임 딜레이 캐치로 49대미지, 거기다 SE 왼손이 벽 바운드 기술이라 벽인 경우 더 강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으며, 레이지인 경우 레이지 드라이브도 확정이라 필드 히트 시 12프레임 콤보 시동기를 얻게 되었었다. 버그는 앞투원(차지 펙터)에서 자세 이행할 시에 앞투원의 후딜이 바로 사라져버렸던 것. 이 때문에 버그거나 최소한 의도치 않은 것이었을 거란 견해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4일뒤 패치로 수정되었다. 여담이지만 미국의 프로 선수 [[Speedkicks]]는 '라스 앞투원은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라는 트윗으로 개발자 머레이를 지지하는 의견을 보였는데, [[로하이]][* 라스가 철권의 대표 약캐라는 평가를 받던 시즌1에도 엠페러까지 올려놓은 세계 최고의 라스 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이에 '''아, 그래? 그럼 너 대회에서 만나면 앞투원만 써줄게 ^ ^'''라는 트윗을 올려 사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프로급에서도 대놓고 이런 말을 해도 될 정도의 사기급 기술로 인식했던 것이다. 사실 앞투원으로 걸어다니는 유저 정도는 대응책이 확실했는데, 일단 SE LP가 막히고 -10이라 막고 딜캐를 꾸준이 넣으면 되었으며, 시계횡에 가볍게 피해지는지라 피하고 띄울수도 있었다. 다만 가드백으로 종종 원투가 닿지 않거나(그리고 이후 쌍장이나 볼트...) SE RP를 쓰면 시계횡을 잡는지라 이것도 이지에 걸리는 가위바위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